게시일: 2012. 10. 29 오전 8:44:23
학자는 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하여 대화하고, 다시 그 대화를 생각하고, 다시 생각한 것에 대하여 대화하는 사람.
그래서 영어 발표는 흥분 되면서, 고통스럽다.
많이 대화하고 싶은 욕심과 발표가 끝난 후 충분하지 못했다는 점에서의 반성 때문에.
그래서, 하루는 마음을 다스릴 날이 필요한데, 오타와 치뤄진 Internoise 2009를 마치고, 하루 정도 여유를 내어 나이아가라 폭포를 갔다.
그리고, 몇가지 사진을 남겼다.
첫 해외 학회 발표.
좌장.
나이가라폭포 앞에서.